M이코노미뉴스 웹페이지 캡쳐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등 풀리지 않는 이슈로 노동계는 수년째 진통을 겪었다. 해결책을 찾기 위한 협상 테이블은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하는 자리가 돼 버렸고, 결국 정부와 국회가 강제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기업과 노동조합이 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노사 문화 우수기업’에도 선정한 서진산업(주)이다. 정치권의 선거와 맞물려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등으로 뜨거웠던 지난해에도 임금교섭은 무교섭타결을 이뤘다. 노조설립 이후 38년 동안 한 번의 분규도 발생하지 않은 서진산업(주). 여기에는 아직은 작을 수도 있지만, 강한 새로운 노동운동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김진업 위원장이 있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2013
기자활동을 노동분야에서 시작해 2년동안 그 분야에만 집중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쉽게 오지 않는 기회였기에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었고, 그 기간동안 자연스레 '노동복지정책' 석사학위도 취득했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노동계에 김진업 위원장님을 비롯해 경기도지역 노조위원장님들을 만나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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