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16385
지난 2016년 구의역 사고를 기억하시나요? 위험의 외주화 문제도 주목을 받았지만, 스크린도어 자체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상상황에 대비해 스크린도어에는 당연히 안쪽에서 열고 나올 수 있는 비상구가 있는데요. 이를 고정형 광고판이 막고 있는 것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권익위에서도 철거 권고를 내린 것으로 알고, 대부분 철거 된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2020년이 한달도 안남은 지금 시점에 사람이 적게 다니는 역도 아니고, 용산역입니다. 여전히 스크린도어 비상구를 광고판이 막고 있네요.
대충 검색해보니 스크린도어 설치업체의 점유권? 이 어쩌고 저쩌고~ 협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저도 취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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