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중앙정부가 모든 것을 다 해낼 수는 없습니다. 때론 그보다 더 작은 영역에서의 역할이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외교에 있어서 지자체나 시민단체들이 더 다양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금도 해외 도시와 교류협력은 많이 체결하고 있지만 여전히 형식적인 선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 많은 협력을 해야 합니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7402
한·중 풀뿌리 교류 다시 활발
<m이코노미 기자="" 최종윤="" 김소영="" 이상용=""> 바야흐로 도시외교의 시대다. 중앙정부의 역할과 별도로 지방정부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복잡한 외교적 절차로 인해 신 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어려운 측면이 있는 중앙정부에 비해, 지방정부는 독자적 신속한 외교활동으로 막혀있는 국가간 갈등해결에 물꼬를 트기도 한다. 지금은 전세계 수많은 도시들이</m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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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영성시에 다녀왔습니다. 해당 기사를 읽어보시면 보다 교류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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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별개로 영성시는 참 우리와 인연도 깊고, 관광지로도 참으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중국 10대 관광지로 꼽히는(그렇게 소개하는데 맞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만..) 야생동물원도 영성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볼만 한 곳입니다. 그 규모에 압도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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