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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실험실/보도자료59

메가존클라우드, EME코리아와 AWS 기반 퍼스널 E-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경일대학교, 퍼스널 E-모빌리티 전문기업 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 이하 이엠이코리아)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클라우드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이엠이코리아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경북 김천시 일반산업단지에 2차전지 배터리 제조 및 전기자전거 수출 전문 생산라인(제1공장)을 시공 중이며, 선도적인 퍼스널 모빌리티(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생산업체다. 최근 배터리 솔루션 업체인 에스엠케이(SMK)를 인수하는 등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배터리팩, 충전기를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립 계획으로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2021. 12. 2.
지멘스-현대자동차‧기아, 차세대 엔지니어링 환경 및 데이터 관리 환경 구축 협력 지멘스와 현대자동차·기아가 디지털 혁신과 모빌리티의 새로운 미래를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협력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멘스를 우선협상대상자 및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하고, 통합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플랫폼으로 구성된 지멘스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NX 소프트웨어와 Teamcenter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세대 엔지니어링 및 제품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현대자동차·기아는 기존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대안들을 평가한 뒤 지멘스의 소프트웨어를 선정함으로써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채택하게 됐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 핵심 파트너인 지멘스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 연구개발본부장은 “현대자동차의 핵.. 2021. 11. 3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위드싸인 본부 분사 ‘이폼웍스’ 설립… 카카오에서 투자 유치 비정형 데이터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위드싸인 전자계약 사업본부를 분사해 법인을 설립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1월 22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8월 4일, 자사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의 브랜드명을 위드싸인(WIDSIGN)으로 변경한 이후,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당 사업본부를 분사해 ‘이폼웍스’(대표 유제훈, e.Form Works)를 설립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첫 자회사인 이폼웍스는 곧바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받아 스타트업의 가장 큰 과제인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위드싸인(구 e... 2021. 11. 30.
삼성전자, 차세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3종 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3종을 11월30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제품은 △업계 최초로 5G 기반 차량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칩 ‘엑시노스 오토 T5123’ △인공지능 연산 기능을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에 공급되는 전력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전력관리칩(PMIC) ‘S2VPS01’이다. 최근 자동차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초고속 통신칩과 고성능 프로세서의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차량에 탑재되는 전자 부품이 증가해 차량 내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트렌드.. 2021. 11. 30.
중소기업 기술분쟁, 이제는 보험으로 대비… 법률비용 보상 정책보험 도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분쟁시 발생하는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을 도입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참여보험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2020년도 중소기업기술보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과 탈취가 발생한 이후 ’아무조치 하지 않음‘ 이라는 응답은 42.9%이며, 이 가운데 ’법률비용의 부담‘을 그 이유로 응답한 기업은 38.9%로 나타나 중소기업 기술분쟁 시 금전적인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일수록 기술분쟁의 장기화, 법률비용 부담 등을 우려해 분쟁을 당하고도 법률적인 대응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중기부는 은행용 ATM 모터 개발업체인 A사는 대기업 B사가 자.. 2021. 11. 29.
보훈처, RPA 도입… 연간 1만8,679 시간 절감 효과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가 단순하고 반복적인 보훈 행정업무에 수작업으로 인한 행정력 소모를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자동화 프로그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RPA는 사람 대신 로봇 프로그램이 업무를 처리하는 자동화 기술이다. 주로 업무 가운데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절차에 도입이 늘고 있다. 이번 자동화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전체 보훈 행정업무 중 전수조사와 사용자평가단 운영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 교육지원 업무 등 9개 업무를 11월 중순부터 우선 적용했다. 이번 업무개선은 지방 보훈관서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작됐고, 2020년에 전수조사를 거쳐 62개 단순·반복업무를 확정했다. 최종적으로 2..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