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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실험실/보도자료59

한국전기연구원 협력 캐나다 워털루 대학, 현지 ‘제조 AI 허브’ 구축 AI 기술을 통한 기업들의 생산성 및 효율성 증가 도모,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기대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과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캐나다 워털루대학이 현지에 ‘한·캐 제조 AI 협력 허브’(공식 명칭 한-캐 KERI-Waterloo Collaboration Hub for Manufacturing AI)를 구축했다. 개소식은 워털루대학 주관으로 한국시간 기준 11월 17일(수) 오전에 진행됐고, 온라인 연결을 통해 창원시 안경원 제1부시장, KERI 명성호 원장을 비롯한 주요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하여 ‘한·캐 제조 AI 협력 허브’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번에 신설된 AI 허브는 지난해 7월 KERI 창원본원 내 설립된 ‘KERI-워털루대 창원인.. 2021. 11. 18.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을 위한 개방형 재료 시스템 확장… 적층제조 도입 가속화 성장하는 개방형 재료 시스템에 FDM 추가 폴리머 3D프린팅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연간 개방형 재료 라이선스(Open Material License)에 FDM 3D프린터용 개방형 재료를 추가하며 제조 전략을 발전시킨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조 고객이 재료원을 이중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까다로운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적층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미 SL(Stereolithography)방식의 Neo 광조형 3D프린터와 스트라타시스 오리진 원(Stratasys Origin One) 및 H350 3D프린터(Stratasys H350 3D printers)에도 개방형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올해 자사의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P3, SAF 및 광조형 SL(stereolithogra.. 2021. 11. 18.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전남 중소 조선업계 혁신 생태계 조성 나선다 전남유틸리티자원공유센터 구축, 중소 조선소에 첨단 장비지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박한구, 이하 추진단)이 전남유틸리티자원공유센터(이하 전남공유센터) 구축을 통해 전남지역의 중소조선업계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위기대응 지역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지방비 포함)이 투입되는 가운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목포, 울산 지역 내에 중소기업 스마트화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유틸리티성 공유장비 및 교육시스템 도입 등 지역 공유센터를 조성해 공유 인프라 장비 제공, .. 2021. 11. 12.
기계연, 비대면 서비스 로봇 위한 문어 다리 닮은 흡착형 만능 그리퍼 개발 ...아침준비, 서예에 백신접종까지 로봇으로 일상생활 속의 복잡한 작업들 구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이 문어 다리를 닮은 흡착형 만능 로봇 그리퍼를 개발했다. 산업 현장에 널리 쓰이고 있는 진공 흡착 그리퍼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새로운 흡착 그리퍼 기술로, 단순한 흡착 그리퍼 하나만으로도 아침 준비, 서예, 망치질, 백신 접종까지 일상생활 속의 복잡한 작업이 가능해 비대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로봇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계연 첨단생산장비연구부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송성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기존의 진공 흡착 그리퍼가 파지하기 힘든 복잡한 형상의 물건까지 안정적으로 파지할 수 있는 흡착형 만능 그리퍼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그리퍼는 다양한 .. 2021. 11. 5.
삼성물산, 포스코와 손잡고 그린 수소 사업 확대… 수소생산 인프라 구축 ...수소생산부터 저장·공급에 이르기까지 그린 수소 사업 모든 밸류체인에서 협력 삼성물산과 포스코가 그린 수소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협력을 강화한다. 그린수소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로, 액체나 고압 기체로 저장·운송할 수 있어 탄소 중립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포스코와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해외 그린 수소 생산시설 개발과 수소 저장·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액화 수소 관련 기술 개발 등 그린 수소사업 관련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그린 수소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포스코 역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2050년까지 500만톤의 수소 생산 체제를 구..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