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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윤 기자2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근로자? 도급업자?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4831 오른쪽 팔 절단사고 당했는데...“산재인정 안 된대요” [M이코노미 최종윤 기자] 지난해 9월2일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작은 공장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도장작업을 하던 박연채(50) 씨가 사고로 지게차에서 떨어진 H빔에 오른팔이 절단된 것이다. 박씨는 “분명 일용근로자로 일했는데, 개인사업자도 아닌 제가 도급업자로 둔갑해서 산재인정도 못 받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본 사건을 취재했다. “한 번도 www.m-economynews.com 드러난 자료와 증언들을 들여다봐도, 누가 거짓말을 하느냐는 분명한 거 같은데, 법은 다른가 봅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같은 업종 종사자들에게 물어봐도, 받은 금액만.. 2019. 9. 21.
M이코노미뉴스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지난주 목요일(16일) M이코노미뉴스의 11주년 기념식이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2017년 우수 국회의원 상, 혁신기업인 대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습니다. 우수 국회의원상에는 더민주 박영선 의원, 한국당 김선동 의원,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 혁신기업인 대상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본부장, 권민호 거제시장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1주년을 맞이하는 M이코노미뉴스도 지난 10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면서 월간지로 시작한 M이코노미도 큰 변화와 도전의 앞에 있었습니다. 인터넷 시대,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가면서 각종 매체들은 너도나도 지면을 없애거나 줄였습니다. 하지만 M이코노미는 그대로 정통 월간매거진을 지키면서 인터넷신문 창간, 영상뉴스 채널 .. 2017.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