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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I, "3D 스마트센서 ‘Gocator’, 이차전지 제조공정 인라인 검사 구현" 소한별 지사장, "강력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도입 문턱 낮춰" “색상 구분이 어려울 경우, 물건의 높이 데이터가 필수적인 경우 등에 있어 3D스마트센서 채용이 늘고 있습니다.” 3D스마트센서 ‘Gocator’로 유명한 LMI Technologies 소한별 한국지사장이 최근 3D 검사 시장 동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범용성을 확장한 머신비전이 전 산업군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술의 발전속에 3D 검사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제품은 3차원이므로 가능하다면 3D 검사가 더욱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 다만 3D 검사는 설치의 복잡성, 처리속도 등 상품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올인원 3D 스마트센서의 등장, 인라인 검사까지 가능해진 처리 속도 등 기술력을 높이면서.. 2023. 3. 7.
아듀! 2022, ‘정부의 공급기업 옥석 가리기’ 등 스마트팩토리 이모저모 2022년 12월에 쓴 기사, 여전히 진행중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지속,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대통령 선거, 경기침체에 따른 장기 불황 등 2022년은 대내외적으로 악재가 유독 많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기업들은 ‘지능화’ ‘디지털화’ ‘유연한 서플라이체인 구축’ 등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자동화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2022년 스마트팩토리 주요 이슈를 꼽았다. 정부의 공급기업 옥석 가리기? 잔혹한 의자놀이 될 수도... 정부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2023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 3,089억원의 3분의 1 수준인 1,057억원으로 대폭 삭감했다. ‘미검증된 공급기업 난립에 따른 부실률 증가’, ‘영수증 돌려막기 등 부작용’ 등을 이유로 들었다. 중기부는 현재 2023년 상반기내 발표를.. 2023. 3. 6.
로이체일렉트로닉, 안전은 ‘옐로우’… 센서처럼 섬세한 맞춤지원 강화 아시아 생산기지 오픈, 공급망 회복으로 물류 등 시장 공략 본격화 바야흐로 센서의 시대다. 4차 산업혁명 및 초연결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의 오감에 해당해 주변의 각종 데이터를 인지·수집하는 센서가 핵심부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산업자동화 분야에서는 산업을 막론하고 공장이 고도화 될수록 센서의 역할과 활용도가 갈수록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산업 자체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차전지 분야와 그간 노동집약산업으로 분류되던 물류분야에서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자동화·지능화에 대한 요구가 거세다. 첨단기술의 발전속에 ‘스마트화’된 센서들이 상상 속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처럼 진화하고 있는 산업자동화 시장에 독일의 센서 전문기업 로이체일렉트로닉(Leuze Electronic, 이하 .. 2023. 2. 28.
MES‧ERP 등 IT솔루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중심으로 부상 지능형 솔루션 필요성 증가, 2023년 전망은 더욱 ‘맑음’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전 산업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산업자동화 분야에서도 화두다. 데이터화라는 기초단계를 거친 스마트팩토리가 다음 단계로 고도화를 위해 IT기술이 결합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실제 취합된 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제어 등 효율화 작업을 위해서는 실시간 생산관리 시스템인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경영자원을 전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등 스마트제조 IT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인더스트리뉴스의 ‘2023년 시장전망’ 조사 결과 MES, ERP 등 스마트제조솔루션은 전 산업군에 걸쳐 구축되고 있.. 2023. 2. 26.
유호스트, “클라우드 FEMS에 AI 기술 융합해 에너지 효율화 실현” 송관성 이사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도울 것” ‘디지털화’ ‘탄소중립’, 큰 축의 글로벌 메가 트렌드 흐름속에 전 산업분야에서 에너지 효율화 바람이 거세다. 실제 기업들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 등을 목적으로 높아져 가는 정부의 각종 규제는 물론, 전례없는 에너지 비용 증가 등에 따른 ‘고인플레이션’ 등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 에너지 효율화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디지털화 등 생존경쟁 속에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계적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에너지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도입에 나서고 있다. FEMS는 생산공정에 대한 에너지 정보 수집을 통해 공장 설비의 에너지소비 및 성능을 분석하고, 나아가 공장의.. 2023. 2. 26.
서광로보틱스, “현장 내 모든 로봇 하나로 통합 제어하세요” 송승호 대표, “통합 제어 SW 연리지로 로봇 토털 솔루션 기업 도약”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주요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인 ‘로봇’ 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와 함께 현장 도입이 늘고 있다. 다만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많은 로봇을 개발해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소프트웨어 등 기술지원은 초창기 수준에 머물면서 많은 기업이 맞춤형 제어 등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시장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SHIBAURA MACHINE(구 TOSHIBA MACHINE)의 국내 에이전트인 서광로보틱스(SK ROBOTICS, 대표 송승호)가 산업용 로..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