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4차 산업혁명과 경남형 뉴딜 융합으로 제조업 부활 이끈다
...노충식 원장 “기존산업의 구조고도화와 함께 디지털 생태계 조성할 것” ‘연결’, ‘허브’, ‘파트너’. 지난 7월 1일 취임한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은 FA저널 SMART FACTORY와의 인터뷰 내내, 위 단어들을 언급하며 경남테크노파크의 역할을 강조했다. 노충식 원장은 “테크노파크는 기업간 또는 산학연 간의 허브역할이 기본”이라며, “구심점이 돼 기업이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찾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 지역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메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 기계장비, 금속가공제품, 자동차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70~80년대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기술혁신, 산업구조 혁신의 부재 속에 최근 5년간 잠재성장률은 계속 하락 중이고, 제조업의 장기불..
202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