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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3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민간·지역이 주도, 정부가 함께하는 유기적 정책 성공 위해 노력할 것” 추진단, ‘DX 멘토단’ 출범 준비중… 기업 DX 역량 수준별 지원체계 구축 2024년, 정부의 ‘신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3만개 달성을 목표로 시작된 1기 스마트제조혁신 전략이 2022년을 기점으로 일단락됐다. 1기 정책이 ‘양적 확대’를 통한 기반조성에 목적이 있었다면, 새로운 2기 정책은 ‘질적 성장’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부적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업 DX역량 수준별(우수, 보통, 취약) 지원체계 구축 △제조데이터 기반의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 △민간·지역 주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술력 있는 공급기업 육성이라는 총 4개의 핵심전략이 제시됐다. 업계의 디지털 전환 흐름과 맞물려 정부 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스마트공장의 보.. 2024. 4. 3.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폐지 입법예고… 산업계 "우리나라만 뒷걸음질" ...세계 각국 ‘제조 경쟁력’ 강화 안간힘 속 ‘역행’ 움직임 세계 각국이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 제조 경쟁력 강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환경속에 급격하게 발달한 엣지컴퓨팅, 클라우드, AI 등 신기술의 제조현장에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그간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의 폐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 직제개편안을 입법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이하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은 2000년대 들어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진 국내 제조업의 위기 속에 범부처 통합 조직으로 지난 2020년 1월 출범했다.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 비전을 목표로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확산 등.. 2022. 8. 23.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전남 중소 조선업계 혁신 생태계 조성 나선다 전남유틸리티자원공유센터 구축, 중소 조선소에 첨단 장비지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박한구, 이하 추진단)이 전남유틸리티자원공유센터(이하 전남공유센터) 구축을 통해 전남지역의 중소조선업계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위기대응 지역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지방비 포함)이 투입되는 가운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목포, 울산 지역 내에 중소기업 스마트화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유틸리티성 공유장비 및 교육시스템 도입 등 지역 공유센터를 조성해 공유 인프라 장비 제공, .. 202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