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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4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민간·지역이 주도, 정부가 함께하는 유기적 정책 성공 위해 노력할 것” 추진단, ‘DX 멘토단’ 출범 준비중… 기업 DX 역량 수준별 지원체계 구축 2024년, 정부의 ‘신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3만개 달성을 목표로 시작된 1기 스마트제조혁신 전략이 2022년을 기점으로 일단락됐다. 1기 정책이 ‘양적 확대’를 통한 기반조성에 목적이 있었다면, 새로운 2기 정책은 ‘질적 성장’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부적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업 DX역량 수준별(우수, 보통, 취약) 지원체계 구축 △제조데이터 기반의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 △민간·지역 주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술력 있는 공급기업 육성이라는 총 4개의 핵심전략이 제시됐다. 업계의 디지털 전환 흐름과 맞물려 정부 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스마트공장의 보.. 2024. 4. 3.
트윔, AI 기술로 이차전지 비전 검사시장 잡았다 미국 법인 설립, 현지 이슈 실시간 대응체제도 갖춰AI 딥러닝 플랫폼 ‘모아이(MOAI)’와 이를 탑재한 AI 비전 솔루션 ‘T-MEGA’를 앞세운 트윔(대표 정한섭, 정해주)이 급성장하는 이차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중장비, 식품, 에너지 등 전 산업군에 걸친 프로젝트 속에서도 이차전지 전 공정에 걸친 수주 건이 크게 늘었다. 트윔 관계자는 “고객사와의 기밀유지협약(NDA)에 따라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전 공정에 걸쳐 지속적으로 수주를 받았다”면서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장비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됐다”고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해외진출 속에 협력 장비업체들의 대형 프로젝트도 잇따르면서, 지난해 9월에는 직접적인 에너지 산업을.. 2023. 3. 24.
아듀! 2022, ‘정부의 공급기업 옥석 가리기’ 등 스마트팩토리 이모저모 2022년 12월에 쓴 기사, 여전히 진행중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지속,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대통령 선거, 경기침체에 따른 장기 불황 등 2022년은 대내외적으로 악재가 유독 많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기업들은 ‘지능화’ ‘디지털화’ ‘유연한 서플라이체인 구축’ 등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자동화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2022년 스마트팩토리 주요 이슈를 꼽았다. 정부의 공급기업 옥석 가리기? 잔혹한 의자놀이 될 수도... 정부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2023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 3,089억원의 3분의 1 수준인 1,057억원으로 대폭 삭감했다. ‘미검증된 공급기업 난립에 따른 부실률 증가’, ‘영수증 돌려막기 등 부작용’ 등을 이유로 들었다. 중기부는 현재 2023년 상반기내 발표를.. 2023. 3. 6.
MES‧ERP 등 IT솔루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중심으로 부상 지능형 솔루션 필요성 증가, 2023년 전망은 더욱 ‘맑음’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전 산업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산업자동화 분야에서도 화두다. 데이터화라는 기초단계를 거친 스마트팩토리가 다음 단계로 고도화를 위해 IT기술이 결합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실제 취합된 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제어 등 효율화 작업을 위해서는 실시간 생산관리 시스템인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경영자원을 전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등 스마트제조 IT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인더스트리뉴스의 ‘2023년 시장전망’ 조사 결과 MES, ERP 등 스마트제조솔루션은 전 산업군에 걸쳐 구축되고 있.. 202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