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젼1 아이코어, 머신비전 ‘초격차’ 기술로 독일·일본 등 기술강국 홀렸다 국내서도 이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분야서 ‘러브콜’ 잇따라 ‘초격차’. 2등이 1등이 되고자 하는 의지마저 꺾어 놓을 정도로 격차를 벌려 놓는다는 뜻으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경영전략으로 유명하다. 웬만한 기술적 자신감만으로는 초격차란 용어를 사용하기 어렵다. 대기업이나 이제 막 열리고 있는 새로운 산업 분야가 아니라면 사실상 사용할 수 없는 경영전략에 가깝다. 이런 가운데 머신비전 분야에서 ‘초격차’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머신비전 부품 전문기업 아이코어(ICORE, 대표 박철우)가 주인공으로, AI·XR 등 신기술 분야가 아닌 소부장 산업에서 등장해 업계의 주목도가 높다. 이런 아이코어의 기술력은 이미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 기업에 선정.. 2023.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