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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2년 ‘K-스마트 등대공장’ 업종별 15개사 선정… 최대 12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첨단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2월 21일까지 받는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현재 세계 스마트등대공장은 BMW, 보쉬, 지멘스, P&G 등 90개사가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포스코, LS일렉트릭 등 2개사가 있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공장 레벨 중 최고 단계의 수준에 걸맞게 국내 제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스마트공장의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2022. 1. 13.
문재인 정부 5년, 스마트제조혁신 성과 ‘뚜렸’… 중기부 “정책 고도화, 지원 계속” 문재인 정부가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했던 스마트제조혁신의 성과가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12월 22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제22차 본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일자리 개선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이 상정돼 의결됐다. 해당 안건에는 스마트제조혁신 성과와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의 정책 고도화 방안이 함께 담겼다. 정부는 스마트제조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중점 추진해 왔다. 동시에 세계 최초 민관 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플랫폼(KAMP)을 구축하고, 제조 데이터 활용 체계 마련을 위해 힘써 왔다. 결과 2020년까지 약 2만개, 올해 10월 기준 2만4700여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 등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2021. 12. 26.
소형화‧저전력‧다기능화된 센서, 전 산업군에 적용중… 2022년 가파른 성장세 예상 ‘1조 개’ 2024년이면 늘어날 센서 수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향상 속에 센서도 스마트화되면서 자동차, 가전기기, 빌딩, 항공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급격한 성장세 속에 머지않아 트릴리언 센서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센서는 산업용으로 스마트 공장, 스마트 팜, 스마트 시티 등을 구현하기 위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 공장의 경우 숙련인력 고령화, 고온·고압·다습한 극한의 제조 환경 등에 따라 스마트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센서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Markets and Markets’은 전세계 산업용 센서시장을 2020년 145억829만 달러(한화 약 17조 2,600억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9.23%로 2025년에는.. 2021. 12. 21.
정보처리‧통신기능 등 탑재 똑똑해진 ‘센서’, 열일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속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지표로도 그대로 드러난다.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0 4차 산업혁명 지표’에 따르면, ‘데이터’ 산업 전체 시장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8.5% 증가한 15조5,684억원으로 나타났고, 초연결사회로의 진입 현황을 나타내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가입수는 올해 6월 기준 2,607만개로 지난해에 비해 21.6% 증가했다. 인공지능 분야의 매출액도 2,9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11.5%가 늘어났다. ‘비대면’ 일상화와 데이터, AI, 5G 등 기술의 동시다발적인 발전으로 경제‧산업‧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제조현장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부..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