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1 SKT-카카오, ‘ESG공동펀드’ 통해 ESG 혁신 스타트업 3개사에 30억 투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가 양사가 공동 출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통해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시각장애인용 점자 콘텐츠를 제공하는 ‘센시’ △유아동 대상 메타버스 기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블러스’ 등 3개 회사에 펀드를 통해 총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일반적인 수익성과 성장성 중심의 스타트업 투자와 달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ESG 혁신성에 높은 비중을 두고 투자 대상을 발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코액터스’의 경우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으.. 2021.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