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3 맞춤형 스마트화의 전제조건,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너지 관리 AI, 에너지·설비·생산 통합 관리 시스템 등 속속 등장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 전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화 바람이 거세다. 정부는 이미 ‘디지털뉴딜’, ‘그린뉴딜’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세우고 전사적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탈탄소화’ ‘디지털화’라는 글로벌 메가트렌드 흐름 속에서 기업입장에서는 에너지 관리능력의 중요성과 온실가스 감축이슈가 자체적인 대내외 시장환경에 대한 경영리스크에 편입되고 있다. 슬로건 수준에 머물러 있던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등이 급격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디지털화에 따라 어느 새 눈앞의 현실이 됐다.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필수불가결한 요소.. 2021. 11. 22. 삼성물산, 포스코와 손잡고 그린 수소 사업 확대… 수소생산 인프라 구축 ...수소생산부터 저장·공급에 이르기까지 그린 수소 사업 모든 밸류체인에서 협력 삼성물산과 포스코가 그린 수소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협력을 강화한다. 그린수소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로, 액체나 고압 기체로 저장·운송할 수 있어 탄소 중립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포스코와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해외 그린 수소 생산시설 개발과 수소 저장·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액화 수소 관련 기술 개발 등 그린 수소사업 관련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그린 수소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포스코 역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2050년까지 500만톤의 수소 생산 체제를 구.. 2021. 11. 5.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2022년 ESG 경영에 방점… 국내 빌딩 DT 선도 ...디지털 빌딩 통합 플랫폼 ‘OpenBlue’로 빌딩 관리 새 시대 열어 전세계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혁신과 탄소배출 절감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빌딩은 내부에 수많은 제품과 시스템이 산재돼 있으며 에너지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실제 건축물에서 전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40%를 소비하고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하지 않고 외치는 “탄소중립”은 무의미하다. 이런 상황 속에 135년 이상 빌딩 산업에서 폭 넓은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전세계 빌딩 산업을 이끌어온 존슨콘트롤즈가 빌딩 제어, 보안, 냉난방공조(HVAC), 소방 등 하드웨어 제품과 AI, IoT 등 최신 디지털기술에 컨설팅 서비스까지 결합한 최첨단 빌딩 통합 솔루션으로 국내 빌딩의 디지털혁신(.. 2021.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