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카오2

SKT-카카오, ‘ESG공동펀드’ 통해 ESG 혁신 스타트업 3개사에 30억 투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가 양사가 공동 출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통해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시각장애인용 점자 콘텐츠를 제공하는 ‘센시’ △유아동 대상 메타버스 기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블러스’ 등 3개 회사에 펀드를 통해 총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일반적인 수익성과 성장성 중심의 스타트업 투자와 달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ESG 혁신성에 높은 비중을 두고 투자 대상을 발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코액터스’의 경우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으.. 2021. 12. 2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위드싸인 본부 분사 ‘이폼웍스’ 설립… 카카오에서 투자 유치 비정형 데이터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위드싸인 전자계약 사업본부를 분사해 법인을 설립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1월 22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8월 4일, 자사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의 브랜드명을 위드싸인(WIDSIGN)으로 변경한 이후,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당 사업본부를 분사해 ‘이폼웍스’(대표 유제훈, e.Form Works)를 설립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첫 자회사인 이폼웍스는 곧바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받아 스타트업의 가장 큰 과제인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위드싸인(구 e...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