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경쟁력강화1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폐지 입법예고… 산업계 "우리나라만 뒷걸음질" ...세계 각국 ‘제조 경쟁력’ 강화 안간힘 속 ‘역행’ 움직임 세계 각국이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 제조 경쟁력 강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환경속에 급격하게 발달한 엣지컴퓨팅, 클라우드, AI 등 신기술의 제조현장에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그간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의 폐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 직제개편안을 입법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이하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은 2000년대 들어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진 국내 제조업의 위기 속에 범부처 통합 조직으로 지난 2020년 1월 출범했다.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 비전을 목표로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확산 등.. 2022.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