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1 SFA, “이차전지 글로벌 풀 턴키 수주 위한 사업 기반 마련”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꼬리표 뗀 SFA, 종합장비회사로 발돋움 하이테크 종합 장비 선도기업 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 이하 SFA)가 2021년을 기점으로 디스플레이 장비에 치중돼 있던 사업 구조를 이차전지/유통/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로 다각화 하며 성공적 전환을 이뤄냈다. 디스플레이 장비에 편중됐던 사업구조가 다양한 수요산업으로 포트폴리오가 확대됐다. 특히 고성장이 예상되는 이차전지, 유통, 반도체 사업 기반이 강화되면서 중장기적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FA는 2016년만 해도 매출액 기준 디스플레이 부문이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2017년부터는 반도체, 유통·기타, 이차전지 등 부문별 사업다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2021년 비디스플레이 부문이 전체 매출액의 56%로 디스.. 2022.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