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1 현대차, 세차와 충전 결합 ‘EV 파크’ 운영… V2V 급속 충전 서비스도 시범 운영 현대자동차가 워시홀릭 분당용인 센터 내 세차와 충전을 결합한 공간 ‘EV 파크’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EV 파크’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세차 전문 기업 워시홀릭과 협업해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시간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고자 마련한 공간으로, 현대차는 워시홀릭 센터 내 드라잉 존에 100kW급 급속 충전기 4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들이 세차와 충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의 승용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EV 파크’를 이용할 경우 특별한 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의 승용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첫 방문 시 ‘EV 파크 멤버십’에 가입하면 △전기 충전 요금 10% 할인 △드라잉 존 무료 이용 △세차 IC 카드 10% 추가 충전 △매장 내.. 2021.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