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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제조 시대 여는 ‘3D프린팅’ 업계, “대체기술 아닌 새로운 생산기술로 봐야” 3D프린팅이 최종 제품의 직접 생산으로까지 활용폭을 넓혀가면서, 차세대 제조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실험용, 시제품 제작 수준을 벗어나 본격적인 적층제조 시대의 문앞에 선 모양새다. 이에 과 가 지난 3월 13일 ‘2023년 제조 산업 발전을 위한 3D프린팅 산업 트렌드 전망 간담회’를 열고 3D프린팅의 최신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폼랩코리아, 뮤토랩스, 캐리마, 스트라타시스, HP, 더블에이엠, TPC메카트로닉스, EOS코리아 등 3D프린팅 분야의 대표적인 8개 기업에서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장 확장 속 선순환 생태계 구축 국면 돌입 이날 참석기업들은 여전히 국내 제조업으로의 진출에 어려운 현실을 토로하면서도 3D프린팅의.. 2023. 8. 18.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을 위한 개방형 재료 시스템 확장… 적층제조 도입 가속화 성장하는 개방형 재료 시스템에 FDM 추가 폴리머 3D프린팅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연간 개방형 재료 라이선스(Open Material License)에 FDM 3D프린터용 개방형 재료를 추가하며 제조 전략을 발전시킨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조 고객이 재료원을 이중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까다로운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적층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미 SL(Stereolithography)방식의 Neo 광조형 3D프린터와 스트라타시스 오리진 원(Stratasys Origin One) 및 H350 3D프린터(Stratasys H350 3D printers)에도 개방형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올해 자사의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P3, SAF 및 광조형 SL(stereolithogra..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