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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토랩스, 세라믹 소재 산업용 3D프린팅 새 장 연다 자체 장비, 소재 100% 개발 완료… 커스터마이징 가능 ‘3D프린팅’,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하면 항상 꼽히는 신기술이다. 그럼에도 그동안은 단순 실험용, 시제품 등 제작 수준에 그치면서 제조업 분야에서는 다소 주목도가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 3D프린팅 업계가 소재, 기술력 등을 강화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조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아울러 그간 기술력을 앞세운 외산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자취를 감췄던 국내 기업도 다시금 기지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그중에도 해외에서도 난제에 가까웠던 ‘세라믹’ 소재 3D프린팅 기술을 들고 나온 ‘뮤토랩스’(대표 홍순찬)가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뮤토랩스’가 시장에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2018년이다. 당시 뮤토랩스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력으로 국내.. 2023. 10. 5.
적층제조 시대 여는 ‘3D프린팅’ 업계, “대체기술 아닌 새로운 생산기술로 봐야” 3D프린팅이 최종 제품의 직접 생산으로까지 활용폭을 넓혀가면서, 차세대 제조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실험용, 시제품 제작 수준을 벗어나 본격적인 적층제조 시대의 문앞에 선 모양새다. 이에 과 가 지난 3월 13일 ‘2023년 제조 산업 발전을 위한 3D프린팅 산업 트렌드 전망 간담회’를 열고 3D프린팅의 최신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폼랩코리아, 뮤토랩스, 캐리마, 스트라타시스, HP, 더블에이엠, TPC메카트로닉스, EOS코리아 등 3D프린팅 분야의 대표적인 8개 기업에서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장 확장 속 선순환 생태계 구축 국면 돌입 이날 참석기업들은 여전히 국내 제조업으로의 진출에 어려운 현실을 토로하면서도 3D프린팅의.. 2023.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