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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2

연말 가족모임(노량진수산시장, 한우안심, 연어초밥) + 뱅쇼 2021년을 정리하며 가족모임~~ 장모님과 와이프가 고생해서 차린 한상! 회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퀵으로 주문했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과천까지 퀵비 2만원 나왔는데~~이 정도면 앞으로 회는 노량진수산시장에 직접 시켜 먹는게 괜찮을 듯 하다. 양과 맛에서 일반 식당과는 비교 불가(겨울이라고 방어도 맛보게 보내주심)~~ 매운탕 거리로 온 생선 자체도 비교 불가~~ 여기에 와이프가 만들어 주신 뱅쇼~~처음이라 어느 정도 괜찮은 와인으로 했는데, 앞으로는 굳이 그럴 필요 없을 듯(그냥 최저가 싼 와인으로 하면 될 듯) 2021. 12. 12.
2016년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건물 이슈가 결국 3년 가까이.... 노량진수산시장이 시끌시끌하다. 원래 재래시장이 요란스럽고 활기가 넘치지만 조금은 다른 소란스러움이다. 지난 1월 취재원이 방문한 노량진수산시장은 평소와 다를 게 없어 보였지만 상인들이 입고 있는 옷이 이상했다. 모든 상인이 가슴팍에 ‘단결’, ‘투쟁’이라고 적힌 붉은 조끼를 입고 장사를 하고 있었다. 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그 속으로 들어가 봤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15142 노량진수산시장 신시장 건설과 함께 상인들의 입주거부 사태가 시작됐습니다. 취재해 기사를 작성해 송출한 시기가 2016년 1월~2월 경입니다. 하지만 3년이 다 돼가는 최근에서야 일단락 됐습니다. 그것도 단전, 단수 최후통첩에 이르러서야........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