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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CES2022서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공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CES2022에서 신제품 ‘MORAI SIM Cloud’를 공개하며, 하드웨어 제약 없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인다. ‘MORAI SIM Cloud’는 기존 모라이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MORAI SIM’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을 도입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은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상에서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1대의 PC로 수천, 수만대가 동시에 시뮬레이션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시뮬레이션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증가한다. 이번 CES2022를 통해 공개되는 ‘MORAI SIM Cloud’에는 테스트 자동화 기능까지 추가돼 더욱 눈길을 끈다. 사용자가 원하는 테스.. 2021. 12. 29.
현대차, ‘CES 2022’서 로보틱스․메타버스 통한 이동 경험 확장 비전 선보인다 ‘Mobility of Things (MoT)’ 실현 위한 핵심 기술 최초 공개 현대차가 2022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를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인다. 현대차가 12월 23일 ‘CES 2022’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로보틱스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 및 형태의 미래 변화상 제시를 예고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12월 23일 ‘CES 2022’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의 결합 등을 통해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 및 형태의 미래 변화상 제시를 예고했다. CES에서 발표될 현대차 로보틱스 비전에는 단순 이동수단을 만드는 것을 넘어.. 2021. 12. 23.
현대차, 세차와 충전 결합 ‘EV 파크’ 운영… V2V 급속 충전 서비스도 시범 운영 현대자동차가 워시홀릭 분당용인 센터 내 세차와 충전을 결합한 공간 ‘EV 파크’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EV 파크’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세차 전문 기업 워시홀릭과 협업해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시간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고자 마련한 공간으로, 현대차는 워시홀릭 센터 내 드라잉 존에 100kW급 급속 충전기 4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들이 세차와 충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의 승용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EV 파크’를 이용할 경우 특별한 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의 승용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첫 방문 시 ‘EV 파크 멤버십’에 가입하면 △전기 충전 요금 10% 할인 △드라잉 존 무료 이용 △세차 IC 카드 10% 추가 충전 △매장 내.. 2021. 12. 7.
현대케피코, 한국-말레이시아간 마이크로 EV 생태계 구축 실증사업 참여 모빌리티 전자제어시스템 전문기업 현대케피코(대표이사 방창섭)가 한국-말레이시아 양국의 마이크로 EV 산업 생태계 공동 육성을 위한 연계 협력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일 현대케피코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나노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공공기관) 등 총 7개 기업 및 기관은 한국-말레이시아간 마이크로 EV 산업육성을 위한 MOA(협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MOA 체결기관뿐만 아니라 한국 말레이시아 대사를 비롯해 KOTRA,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장관 등 양국의 정부 관계자도 참석해 말레이시아의 마이크로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독려했다. 이번 MOA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2년간 1,000대 규모의 배터리 교체형 마이크로 EV 실증사업이 추진되며, 현대.. 2021. 12. 3.